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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 추석연휴 9월 15일(일) 소아화상으로 서울까지 이송해주신 구급대원님들
작성자
최상규
등록일
2024-10-10
조회수
74
내용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먼저, 이렇게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주신 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를 구급차로 이송하는 동안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주셔서 저희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아픔과 그 과정을 함께 했던 저희로서는 그 순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걱정이 있었을지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구급대원으로서 아이의 안전과 치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희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보호자님의 감사의 말씀은 저희에게 더 큰 힘이 됩니다. 아이가 고통 없이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은 저희의 노력이 아니라, 보호자님과 아이의 강한 의지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가 저희의 노력을 기억해 주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아이의 빠른 회복 소식도 정말 기쁩니다. 3주간의 입원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는 다시 뛰어놀 수 있게 되었다니, 저희는 그 어떤 보람보다 큰 기쁨을 느낍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이 저희의 가장 큰 바람이자 보람입니다. 다시 학교에 가고 친구들과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하니 저희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구급차 소리를 들으면 빠르게 피할 준비를 하신다는 말씀은 저희에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저희는 언제나 긴급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저희의 존재가 여러분 곁에 있음을 느끼셨다면, 그것이 저희의 진정한 임무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일이란 것을 늘 되새기며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그날 차 안에서 저희의 노력을 기억해 주신다는 사실은 저희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아이의 소중한 기억 속에 저희가 남아 있다는 것은 저희의 사명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구급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함께 나눈 소중한 순간들이 저희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남을 것입니다.
보호자님과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저희는 다시 한번 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끼게 됩니다.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더욱 노력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호자님과 아이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다시는 이런 아픈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의 작은 노력이 아이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보호자님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급대원 일동 드림
먼저, 이렇게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주신 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를 구급차로 이송하는 동안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주셔서 저희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아픔과 그 과정을 함께 했던 저희로서는 그 순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걱정이 있었을지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구급대원으로서 아이의 안전과 치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희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보호자님의 감사의 말씀은 저희에게 더 큰 힘이 됩니다. 아이가 고통 없이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은 저희의 노력이 아니라, 보호자님과 아이의 강한 의지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가 저희의 노력을 기억해 주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아이의 빠른 회복 소식도 정말 기쁩니다. 3주간의 입원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는 다시 뛰어놀 수 있게 되었다니, 저희는 그 어떤 보람보다 큰 기쁨을 느낍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이 저희의 가장 큰 바람이자 보람입니다. 다시 학교에 가고 친구들과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하니 저희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구급차 소리를 들으면 빠르게 피할 준비를 하신다는 말씀은 저희에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저희는 언제나 긴급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저희의 존재가 여러분 곁에 있음을 느끼셨다면, 그것이 저희의 진정한 임무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일이란 것을 늘 되새기며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그날 차 안에서 저희의 노력을 기억해 주신다는 사실은 저희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아이의 소중한 기억 속에 저희가 남아 있다는 것은 저희의 사명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구급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함께 나눈 소중한 순간들이 저희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남을 것입니다.
보호자님과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저희는 다시 한번 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끼게 됩니다.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더욱 노력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호자님과 아이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다시는 이런 아픈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의 작은 노력이 아이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보호자님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급대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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