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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작성자
정선소방서
등록일
2016-11-18
조회수
362
정선소방서(서장 이기중)는 “16일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에 나섰다.
▶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010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조성되었던 화암면 북동리 마을 28가구와 2011년 조성되었던 화암면 백전2리 마을 51가구에 대하여 기존에 설치된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는 기존 설치가 되었던 축압식 소화기의 압력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압력이 없는 소화기는 교체하고, 기존 설치되었던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불량 시 교체하는 사업이다.
▶ 특히, 구형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사이즈도 크고, 배터리도 자주 갈아줘야하고 오작동이 많지만, 신형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교체 설치 시 건전지의 수명도 구형단독경보형감지기 보다 길고, 오작동도 많지 않아 효율성이 증가된다.
▶ 정선소방서 서장 이기중은 “주택용소방시설이 설치 돼 있는 가정이라면 한 번씩 반드시 소화기의 압력과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작동상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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