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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선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작성자
예방홍보
등록일
2019-04-02
조회수
507
내용

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4월 4일 18시부터 4월 7일 18시까지 청명·한식 기간 산불 등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 상춘객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것으로 ▲산불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활동 전개 ▲대형재난 대비 본부 상황관리 보강 근무자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한 서장은 “이번 청명·한식은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등이 급증하여 부주의에 의한 산불 등 임야화재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2019년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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