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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겨울 이야기
작성자
정선119안전센터
등록일
2009-12-25
조회수
771
내용
정선의용소방대(대장:박진호)와
정선여성의용소방대(대장:장순자)는
지난 15일 정선읍 신월리
어치마을 000댁을 찾아 정선의용소방대에서 준비한 화목을 용
탄리에서 이동하여 자르고 장작을 만드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은 정선여성의용소방대에서 도루묵찌게로 점심을 맛나게
준비하여 주었고 장작더미을 만들었쓰며
정선의용소방대에서는 열심히 장작을 만들었습니다.
000댁은 2008년에도 이와같은 활동을 해드린 댁으로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준비하여준 찐빵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따뜻한 겨울 나세요.........
13시부터는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의뢰한 북평면 남평리를 찾아
2차 땔감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량이 적재되어있어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불굴의 의용투지를 막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북평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두부와 막걸리를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최해숙 대장과 이보배 부대장께 감사드리며
장작 더미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000댁에서 내어주신 홍시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두댁의 어르신들 올해 겨울 정말 따뜻하게 나시길 다시한번
기원해드립니다........
정선의용소방대
정선여성의소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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