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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문 시작<강원일보>
◇춘천 동정
[춘천]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인기
춘천소방서에서 배우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인기를 얻고 있다.
춘천소방서(서장:유용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개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한 이래 한 달간 4,130명이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소방서는 과거 5명 이상의 단체의 경우에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지만 가정 내 심질환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개인도 단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문호를 넓힌 이후 참가자가 크게 늘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는 희망 교육일 1주일 전에 춘천소방서 구급계((033)248-9313~4)로 신청하면 된다.
최기영기자 answer07@kwnews.co.kr
<강원도민일보>
“13가지 소방안전 체험하세요”
“레저경기 관람과 함께 소방안전 체험해 보세요”
2010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손은남)는 2009 춘천 국제레저 프레경기대회에서 규모가 가장 큰 부대행사로 ‘세계 속 안전 강원, YES-119! 안전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속 안전 강원, YES-119! 안전대축제’는 도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가 국내 최초로 구조 및 재난 체험용으로 제작한 에어바운스 등을 이용한 소방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행사에 참가하며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9 레저대회 기간(26일~30일) 송암스포츠타운 실외빙상장에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진행되는 이번 안전대축제는 지진, 풍수해, 연기피난, 화재진압, 심폐소생, 이동안전차량 등 13가지의 다양한 소방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인명 구조견을 만나보는 코너와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가 함께 마련된다.
소방체험 참가자는 만6세 이상부터 중학생까지로 제한하며 참가비는 없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인이 참가하는 2009 레저 프레대회를 앞두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도소방본부와 협의를 벌여오다 최근 안전대축제 개최에 합의했다”며 “이벤트존에서는 이외에도 생활레저체험, 미술대회, 공예품 만들기, 나비골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고 말했다. 춘천/안은복
<KBS뉴스>
노래방 불 천여 만 원 재산 피해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인사동의 지상 4층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12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상점 관계자 등 15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학공장서 불…2천만 원 피해
어젯밤 11시 반쯤 울산시 여천동 모 화학 공장의 열병합 발전소에서 불이 나 2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주택가로 퍼져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학처리용 탑 내부에 보온재를 설치하는 작업이 끝난 뒤 불이 난 것으로 미뤄 탑 안에 있던 활성탄이 보온재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