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본문 시작
  • 저속한 표현, 특정인 비방, 상업적 내용, 불법선거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생활 침해나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목
태백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변성제
등록일
2009-08-24
조회수
908
내용

지난 8월23일 오전 약 10시경 5명의 인원이 태백산 근교 오지 산행을 출발하여 한 30분 정도 등산 하던중 갑자기 벌에 4방을 쪼여 호흡이 가쁘고 눈이 충혈되며 가슴이 아프고 답답 해지며 제가 쓰러졌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하고 놀랐는데 옆에 계시던 동료분이 119구조대에 신고하여 태백 소방서 소속 구조대분들이 오셔서 저를 무사히 병원까지 이송시켜 주셔서 위급한 상태의 생명을 구할수 있었기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지 산행이라 찾으시기도 힘드셨고 무거운 저를 구급 침대로 그 매우 어려운 길을 무사히 내려가 병원까지 신속히 조치를 취해 주신것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신고를 받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여 주신 소방관님, 숲속에서 찾기힘든 상황에서도 환자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주신 소방관님, 무거운 구급침대를 들고 환자가 있는 곳까지 가파르고 힘든길을 위험을 무릎쓰고 찾아와
땀을 뻘뻘 흘리며 응급조치를 하고 하산길까지 무사히 이송시켜주신 소방관님, 하산하여 태백 병원까지 무사히 환자를 이송하여 주신 소방관님, 당황되고 경황이 없어 일일이 이름을 알수 없지만 내몸을 사리지 않고
귀중한 생명을 구하여 주신 모든 소방관님 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항상 시민들 위해 위험을 당황되고 경황이 없어 일일이 이름을 알수 없지만 내몸을 사리지 않고 귀중한 생명을 구하여 주신 모든 소방관님 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를 구조하기 위해 힘써주신 태백 소방서 소속 구조대 박명철 팀장님 외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응급실에서 나와 인사도 못드리고 서울로 온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