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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7-03-21
조회수
395
태백소방서(서장 석교준)은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태백시에서 발생한 화재발생 추세를 살펴보면 봄철(3월~5월)에 119건의 화재가 발생, 3명의 인명피해(부상3)와 5억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봄철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땅이 건조해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데다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많은 화재가 발생한다.
이번 대책은 안전한 봄철나기 일환으로 ▲신학기 학원 등 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지도 ▲안심수학여행 지원을 위한 숙박·체험시설 안전점검 ▲전통시장 안전관리 ▲봄철 산불예방활동 실시▲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목조 문화재 안전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석교준 소방서장은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막고 태백시민의 안전을 최선을 다해 지키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청사사진(이종관부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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