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서장 석교준)는 4일 10시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신년 새해 설계 및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석교준 서장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서로가 지금처럼 소통하는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일하며 태백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단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