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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훈훈한 인정에 추석선물
작성자
지석호
등록일
2012-09-27
조회수
824
내용

26일 퇴근시간을 앞두고 긴급히 연락을 받고 서무반장(김홍정)과함께

홀로사시는 할머니댁에 방문하여보니 보일러가 터졌있었다 .

부랴부랴 준비를 해서 작업에 착수  밤11시 30까지 작업을 강행 완전히 마칠수가 있었다.

시간은 좀 걸리고 힘들었지만 보람을 갖는 하루의마무리였다 .

서무반장님 수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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