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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소화기로 초기진화 큰 피해 없어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21-12-23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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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서장 최영수)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 방림면 소재 주택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초기에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벽면 내부 전선에서 단락흔적이 식별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며 창고 5㎡ 소실ㆍ그을음이 발생됐고 보일러실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함께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한다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방림면 보일러실 소화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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