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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폭설피해복구 봉사활동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3-17
조회수
520
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 의용소방대 폭설피해복구반 9명은 3월 15일(토) 강릉 연곡면에 위치한 유리온실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횡성소방서에서는 지난 동해안 폭설피해가 발생한지 많은 시간이 지났으나, 아직도 피해복구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언론보도를 듣고, 주말을 이용해 의용소방대장을 주축으로 9명의 피해복구반을 편성하여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최모씨의 폭설로 파손된 1500평의 유리 온실에서 유리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횡성소방서 방호조사담당은“동해안 폭설피해 지역에는 아직도 복구 되지 않은 피해시설이 상당하며,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어, 지속적인 지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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