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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 출사표
작성자
예방민원계
등록일
2019-07-16
조회수
621
내용

□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 소속 소방공무원이 오는 8월 3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미시령 힐링가도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옥스팜 트레일워커(OXFAM TRAILWALKER) 대회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박흥규, 이형철, 김병호, 석윤수 대원은 우천119안전센터에서 같은 팀원으로 근무하면서 화재, 구조, 구급 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 참가를 결정한 지난 7월 초부터 팀원들은 비번 일에 함께 모여 4시간 이상 체력 운동을 함께 하는 등 100km에 달하는 코스의 성공적인 완주를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 더불어, 참가 대원들은 훈련 강도를 조금씩 늘려 체력훈련 외에 치악산 등산 등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체력훈련을 대회 전날까지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박흥규 소방장은 “평소 같은 팀으로 근무하면서 팀워크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강인한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특히, 기부 펀딩을 통해 전 세계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까지 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19 옥스팜 트레일워커(OXFAM TRAILWALKER) 대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미시령 힐링가도 일대(출발 : 가람리조트(홍천군 두촌면 소재) ~ 도착 :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인제군 북면 소재) 약 100km를 4인 1조 1개팀이 38시간 이내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기부 프로젝트 형태의 스포츠대회로 모금된 펀딩은 향후 전 세계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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