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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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12월 16일 화암사 조난사고
작성자
이명숙
등록일
2024-05-31
조회수
159
내용
2023년 12월 16일 등산중 조난을 당한 딸과 등반대장, 이 두사람을 찾기위해 수십명의 인원과 헬기까지 동원하여 두 사람을 찾아 가족곁으로
데려와 주심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딸을 잃은 부모로써는 구조대원들에게 매달릴 수 밖에 없었고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는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너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소방서 사무실에서 애간장을 녹이며 기다리는 저희가족들에게도 세심한 배려와 선의를 베풀어 주시고 구조상황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십명의 인원이 강풍과 폭설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4일만에 눈 쌓인 깊은 계곡에서
두 사람을 발견하여 잘 데려다 주셔서 무사히 장례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여 곧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러 가고 싶었지만 딸의 마지막 숨결이 멈추었던 곳이라서
그 곳에 간다는것 자체가 너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그 고통을 감내할 수 없을것 같아 찾아뵙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글로써라도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데려와 주심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딸을 잃은 부모로써는 구조대원들에게 매달릴 수 밖에 없었고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는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너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소방서 사무실에서 애간장을 녹이며 기다리는 저희가족들에게도 세심한 배려와 선의를 베풀어 주시고 구조상황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십명의 인원이 강풍과 폭설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4일만에 눈 쌓인 깊은 계곡에서
두 사람을 발견하여 잘 데려다 주셔서 무사히 장례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여 곧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러 가고 싶었지만 딸의 마지막 숨결이 멈추었던 곳이라서
그 곳에 간다는것 자체가 너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그 고통을 감내할 수 없을것 같아 찾아뵙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글로써라도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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