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에 의한 화재예방 대책
파뢰설비설치
- 낙뢰에 의한 화재를 방지하는 기본 대책은 열과 파괴력에 대하여 강하고 전기저항이 낮은 금속으로 미리 피뢰침을 설치해 둘 것.
- 피뢰방식에는 ① 돌침방식 ② 수평도체방식 ③ 케이지방식이 있으며, 피뢰침의 효과는 그림과 같음 즉, 낙뢰는 대지를 향해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흐르게 되므로 전기적으로는 땅의 일부인 피뢰침의
끝을 중심으로 해서 그 높이를 반지름으로 한 반구 면(半球 面)까지의 낙뢰는 피뢰침으로 흡입된다. 그림에서의 보호각이 그 범위임.
- 일반건물의 보호각과 건물 높이에 따라 보호각 선정하는 방법
전원용 SURGE PROTECTOR의 설치
- 낙뢰에 의한 화재를 방지하는 기본 대책은 열과 파괴력에 대하여 강하고 전기저항이 낮은 금속으로 미리 피뢰침을 설치해 둘 것.
- 피뢰방식에는 ① 돌침방식 ② 수평도체방식 ③ 케이지방식이 있으며, 피뢰침의 효과는 그림과 같음 즉, 낙뢰는 대지를 향해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흐르게 되므로 전기적으로는 땅의 일부인
피뢰침의 끝을 중심으로 해서 그 높이를 반지름으로 한 반구 면(半球 面)까지의 낙뢰는 피뢰침으로 흡입된다. 그림에서의 보호각이 그 범위임 그림일반건물의 보호각과 건물 높이에 따라 보호각 선정하는 방법
- 낙뢰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은 전원계통의 서지보호기(순간고전압방지기)를 주전원, 판넬, 장비로 구분하여 3단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서지보호기의 용량은 지형적인 조건, 부하전류 등을 고려하여 너무
작지 않도록 적정한 용량을 결정하여야 한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은 단상 40kv(10만원), 3상 40kv(18만원), 단상 특급 80kv(25만원) 등이며, 용량이 큰 경우 별도 제작사에 의뢰하여 만들어야 한다.
- 주전원용, 분전반/전원장치용, 장비보호용 등 용도에 맞게 설치 및 사용하여야 한다.
조립식 주택의 배전반 이격설치 및 내화조 보강설치
- 조립식 주택의 취약점은 낙뢰로 유입된 순간 과전압이 배전반의 접속부에서 과부하로 화재발생시 급격히 연소가 확대된다. 즉 샌드위치 판넬의 내부 스티로품을 타고 급격히 확산되는 불길은 막지 못한다.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산전력계 등 인입부를 스티로품의 건물체와 이격하여 설치 또는 배전반 판넬을 내화조로 보강한다면 화재의 급격한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본다.
- 또한 배전반내부 등에 내장형 자동 소화장치(에어노즐, 하론, 이산화탄소 등) 등의 설치를 통한 조기 진화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낙뢰 발생시 일반적 유의사항
- 집, 큰 빌딩 또는 완전히 금속체로 둘러싸인 운반물 등으로 들어갈 것, 집에 있을 경우 비상시가 아니면 전화를 사용하지 말 것.
- 자연적인 피뢰침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나무이므로 공터에 고립된 큰 나무 등의 밑에는 있지 말 것.
- 언덕 위, 공터, 해안가, 낚시배 등에 서 있는 등 주위경관에서 인체가 돌출되지 않도록 할 것.
- 물가로부터 멀리 떨어질 것.
- 트랙터 등 농기계류로부터 멀리 떨어질 것.
- 울타리, 금속제배관, 철길 등 기타 낙뢰전류의 방전경로가 될 수 있는 금속체로부터 멀리 떨어질 것.
- 공터에서 고립된 작은 구조물 안에 있지 말 것.
- 숲속에서는 작은 나무가 많이 있는 곳의 낮은 쪽에 있을 것, 가능하면 좁은 골짜기에 있되 홍수를 조심할 것.
- 만약 공터에 고립되어 머리칼이 곤두서고 막 낙뢰가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 바닥에 엎드리는 것은 인체의 많은 면적이 땅과 접촉되어 더욱 위험하므로 무릎을 굻을 것.
※ 낙뢰발생시 몸에 금속체 막대기(등산용 지팡이 등) 등을 가지고 있지 말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