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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의료정보

제목
홍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0-23
조회수
741
내용

1. 정의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의 융합성 발진 및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한 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되어 다시 걸리지 않는다.

2. 원인

- RNA바이러스로 Paramyxoviridae과에 속하며, 혈청 항원은 한 가지만 있음

- 전구기와 발진기의 짧은 기간 동안 비인두 분비물이나 혈액, 소변에 바이러스 존재

- 비말, 직접 접촉, 비인두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 공기, 태반을 통해 전파

- 실온에서 34시간 생존, 전염성이 강하여 접촉자의 90%이상 발병

3. 증상

- 잠복기 10~12, 면역글로불린 투여받은 경우 21일까지

- 전구기 : 전염력이 강한 시기, 3~5일간 지속. 발열, 기침, 콧물과 결막염, Koplik반점 등

- 발진기 : Koplik 반점이 나타나고 1~2일 후 시작. 홍반성 구진상 발진(얼굴, , 팔과 몸통 상부→대퇴부→발까지). 콧물, 발열, 기침은 점점 심해져 발진이 가장 심할 때 최고조

4. 진단 및 검사

- 특징적인 임상 경과로 진단하며 혈청학적 진단이 필요한 경우는 드묾

- 홍역 특이 항체검사

- 배양검사 : 인후도찰물, 결막도찰물, 소변, 혈액

5. 치료

- 합병증이 없는 경우 : 대증요법

- 중이염과 폐렴에 걸린 경우 : 항생제 투여

- 뇌염 합병된 경우 : 증가된 두개내 압력의 관찰을 포함한 보존적인 치료 필요

- 중증, 중증 가능성 있는 홍역(6개월~24개월) : 고용량의 비타민 A 투여

- 면역저하 환자 : Rabavirin 투여

6. 경과?합병증

- 호흡기계 : 후두염, 크룹 또는 기관지염, 폐렴, 급성 중이염, 결핵의 악화

- 중추신경계 : 감염 후 뇌염, 아급성경화성범뇌염(SSPE)

- 위장관계 : 위장염, 간염, 충수염, 회결장염 등

- 기타 : 신근염, 사구체신염, 감염 후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7. 예방방법

- 능동면역

 

권장연령

최소연령

다음 접종까지 기간

다음 접종까지 최소기간

MMR 1차

12~15개월

12개월

3~5세

4주

MMR 2차

4~6세

1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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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동면역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소아가 홍역 환자와 접촉한 경우, 감마글로불린을 주사하면 홍역에 이환되지 않거나 이환되어도 경한 임상 증상을 기대할 수 있음.

6~12개월 영아는 접촉 5일 이내에 면역 글로불린 0.25mg/kg(최대량 15ml) 근주 12개월 이상 영?유아는 72시간 이내 백신 접종면역 결핍아에서는 면역 글로불린 0.50mg/kg(최대량 15ml) 근주

 

  본 내용은 참고자료이며,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전화 '국번없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