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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09.9.27)
신종플루 70명 넘어서(삼척MBC)
신종 인플루엔자가 학생들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강원남부지역의 신종플루 확진자가 70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남부지역은 동해 20명, 삼척 18명, 태백 16명, 정선 20명 등 모두 74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유치원생을 포함한 학생 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강원남부지역의 확진자들 대부분이 일주일 정도 치료제를 투약한 뒤 완치되고 있다며, 손을 씻는 등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숭례문옆 단암빌딩 불...인명피해없어(YTN전국뉴스)
26일 오전 7시55분께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단암빌딩 7층 대한제분 사무실에서 불이 나 내부 330㎡를 태우고 7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목격자는 "빌딩 창문에서 연기가 새어 나와 119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토요 휴무여서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화재 당시 통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남대문 인근 도로 일부가 통제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소실된 숭례문 남측의 소월길 변에 있는 단암빌딩은 지상 25층 규모로 1970년 6월 건립됐으며 애초 호텔이었으나 현재는 상업건물로 이용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서 ‘안전체험 한마당’ 열려(YTN 전국뉴스)
짙은 연기속 탈출 체험
26일 제주시 학생문화원에서 열린 '2009 제주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건물 화재시 짙은 연기를 피해 탈출하는 요령을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