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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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7.24)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7-24
조회수
877
내용

 

위험물 취급 부주의 15개 업체 적발   강원일보

  도소방본부 132곳 실태 확인 

 

도소방본부는 지난 1일부터 도내 위험물 취급시설 132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 결과 15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철원군의 A레미콘 업체의 경우 위험물 유출 방지시설의 면적과 높이를 신고없이 변경해 입건됐으며 정선군 B업체는 현재 위험물을 취급하지 않음에도 봉합조치 및 용도폐지 신고를 하지 않아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소방본부는 또 안전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위험물 취급업체 관계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위험물 시설 132개 중 15곳서 17건 안전불량   강원도민일보

도소방본부 조사  

 

도내 위험물 시설의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지적됐다.


23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무더위로 인한 위험물 시설의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영동화력발전소 등 도내 위험물 시설 132개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 결과, 모두 15개 시설에서 17건의 불량 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 시정 명령을 내렸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철원에 위치한 한 사업장은 위험물이 누출되거나 넘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둑인 방유제 면적과 높이 등을 무허가로 변경한 것이 적발, 입건조치됐으며 정선군의 한 사업장은 용도폐지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됐다.


이 밖에 일부 사업장에서 방유제 일부파손, 인화방지망 훼손, 대형소화기 미비치 등이 적발돼 시정조치 명령을 받았다. 박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