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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심권호를 꿈꾸며~~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09-11-20
조회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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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삼화지역의용소방대 김병용 훈련반장의 자녀 김국현(동해 북평중 3년)군이 지난17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국현(동해 북평중 3년)군은 이번대회 50kg급에서 자유형에 이어 그레코로만형까지 양형 모두 금메달을 획득 하여 이체급 체강자로서 면모를 과시하였다. |
한편 김국현군은 지난 6월에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그레코로만형 준결승 도중 입은 부상으로 결승전 출전자체가 불가능했지만 부상의 투혼을 발휘하여 값진 은메달을 획득, 강원도선수단의 메달순위 5위에 공헌한 미래의 강원레슬링 유망주이다 우리모두 김국현 선수가 심권호을 능가하는 세계최고의 레슬러로 성장할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김국현 선수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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