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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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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관리

등록일

2012-03-13

조회수

458

내용

[강원일보]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발대식=13일 오후2시 춘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

[GBN]

봄철 화재,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장 많아

도내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 상당수가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연간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시기는 건조한 날씨가 많은 3월 4월 봄철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3년간 해당 시기에 화재 건수는, 1천732건으로 년 평균 577건 발생했습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평균 60% 이상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매년 꾸준히 늘어나면서 3백여 건을 넘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최근 늘어나는 봄철 임야화재는 대형산불 발생의 위험 요인이 되는 만큼, 보다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