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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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009.09.05)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09-09-05
조회수
852
내용

 

[YTN뉴스]

전복 차량 보행자 치어 2명 중상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인도 쪽으로 뒤집혀

운전자와 보행자 등 모두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갯벌로 조개를 캐러 나갔던 60대가 밀물에 휩쓸려

숨지는 등 수난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승용차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문을 열고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34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시각은 어제저녁 6시 반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사고 현장을 지나던 14살

배 모 양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 주문진항 앞바다.

소방대원들이 구명보트를 내리고, 바다에 빠진

사람을 끌어올립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20여 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인근 바다에서는

조개를 캐다 밀물에 휩쓸려 실종됐던 6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장 안에서 시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농기계 제작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25㎡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YTN 강진원[jinwon@ytn.co.kr]입니다.


무주 가정집 화재...700만 원 피해


오늘 새벽 0시쯤 전북 무주군 무주읍에 있는 49살

김 모 씨의 집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 내부 100㎟와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