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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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09.08.12)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09-08-12
조회수
848
내용

[강원일보]

[5면] 사회

도소방본부 래프팅 119 안전주의보 발령


도소방본부는 11일 래프팅 119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07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도내에서 모두 13건의 래프팅 안전 사고로 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치는 등 연평균 4.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올 들어서는 모두 5건의 래프팅 안전사고로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등 사망자가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도소방본부는 지난달 20일부터 15일간 도내 176개 래프팅업체 안전요원 2,062명을 대상으로 각종 구조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시·군 경찰서와 함께 수상레저기구 및 시설의 안전유무와 안전장구 착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신형철기자


[GBN뉴스]

[헤드라인뉴스]

래프팅 사고 속출...올해 10명 사상


도내 래프팅 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올들어 8월까지 도내에서 5건의 래프팅 안전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는 등 모두 10명의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이는 지난 2천4년 6건이 발생해 11명의 인명피해를 낸것에 비하면 약간 줄어든 수치지만, 3건이 발생해 11명의 인명피해를 낸 지난해에 비하면 사고발생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제 내린천과 철원 한탄강에서 각각 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총 9명의 인명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제한수위를 무시하고 무리한 래프팅을 하거나 보트 뒤집기 같은 위험한 행동은 가급적 자제해주고 이용객들은 사전에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장진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