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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유용현 춘천소방서장은 24일 오전 10시 풍수해재난위험 지역인 남산면 소재 강촌유원지 등 13곳에 대해 현지확인을 실시한다.
[춘천교차로]
전기를 이용한 살충기 사용 주의 필요
춘천소방서(서장 유용현)는 최근 전기를 이용하여 해충을 퇴치하는 기기가 급증하고 모기가 많아지는 시기에 전기 살충기의 사용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주유취급소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전기를 이용한 살충기인 전기모기체, 전격식 살충기 등은 고압의 전기에 해충을 감전시켜 퇴치하는 원리로 감전순간 불꽃이 발생해 가연성 증기가 체류한 장소에서는 점화원으로 작용해 순간적으로 화재발생의 위험이 있어,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장소인 주유취급소 등에서는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사소한 부주의나 무관심으로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전기를 이용한 살충퇴치기기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BS][강원일보][강원도민일보]
위험물 안전관리 불량 15개 시설 시정 명령
위험물 안전 관리가 불량한 시설 15곳이 시정 명령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1일부터 20일 동안, 화력발전소 등 위험물 시설 132곳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15개 시설에서 17건의 불량 사항이 적발돼 과태료 부과 등의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사항은 방유제 등 위험물 관리 시설의 파손과 인화 방지망 부실, 대형 소화기 미비치 등 입니다.(끝)
[MBC][GTB][KBS][연합뉴스][뉴시스][강원일보][강원도민일보]
춘천 교량건설 현장서 안전사고..1명 숨져
오늘 오전 9시쯤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남산-춘천간 도로 교량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1살 한모씨 형제가 50여톤의 철근이 잇따라 무너지면서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동생 한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형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8명의 근로자가 철근 조립 과 운반 작업을 하던중 세워둔 철근 100여개가 쓰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