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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전수식 가져
작성자
양양
등록일
2024-02-20
조회수
167
내용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19일 오전 구급대원 7일반인 2명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 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 주인공은 양양119안전센터 소속 김치훈·권혁진·홍우선 대원과 일반인 최태영·김범준 씨로호흡곤란 신고를 받고 나간 구급 출동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강현 119안전센터 소속 변동균임동규김민식 대원은 두통 및 의식 혼란 환자에게 신속한 뇌졸중 평가를 실시한 후 빠른 이송을 했기에 브레인 세이버를 받게 됐다.

하조대 119안전센터 소속 안지원 대원은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전문 외상 처치술을 진행하고 병원으로 이송해 환자의 생존을 돕는 공로를 인정받아 트라우마 세이버를 받게 되었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정확한 환자 평가와 적절한 처치를 시행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구급 대원들은 평소 교육과 훈련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트세이버를 수여 받은 김치훈 대원은생명을 살리는 일만큼 가치 있는 일이 또 있을까 싶다라며, “구급대원으로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강원도민일보,유교신문,신아일보(2024.2.20)

관련사진 양양소방서 수상자.jpg
민간인 수상자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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