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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영흥11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2-10-19

조회수

213

○ 영월소방서(서장 이철상)는 18일 영월읍 영흥11리에서 소방공무원·의소대·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을 실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이철상 영월소방서장, 김석원 시민안전관리협의회 부회장, 양동훈 한국가스공사 본부장, 영월남·여의소대장,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했다.

○ 행사내용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인증서 수여 ▲명예소방관 위촉 ▲현판 설치 ▲복권기금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소방안전교육 ▲ 기관장 기초소방시설 설치 등으로 진행됐다.

○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전진국 이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영흥11리를 선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을의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철상 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에 선정된 만큼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