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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불 나면 대피먼저 적극 홍보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2-07-15
조회수
273
□ 영월소방서(서장 이철상)는 화재 발생 시 피난을 우선해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 ‘불나면 대피 먼저’ 정책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려다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면서 기존 교육 방식을 탈피하고 피난 우선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패닉현상으로 소화기 사용법을 잊어버리게 돼 인명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으므로 ‘불나면 대피 먼저’를 확실히 인지하도록 홍보 중이다.
□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사용법과 119 신고요령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대피라며 화재 시 대피를 최우선으로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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