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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영월우체국 화재예방 업무 협약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1-11-08
조회수
291
□ 영월소방서(서장 이기정)는 지난 5일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영월우체국 집배원차량(이륜,경차)에 간이소화용구(스프레이 소화기) 31점을 기증해 우편집배원에 의한 화재초기 초동조치를 협조했다고 전했다.
□ 이번 시책의 배경은 소방사각지대인 산간오지마을에 집배원을 활용한 화재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영월소방서와 영월우체국은 2014년 10월 각종 재난사고 및 응급이 필요한 상황 발생시 협업을 통한 초동대처 능력을 확보하기로 협약하였고 이에 세부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간이소화용구를 통한 초기소화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
□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정확한 정보제공을 부탁하며 우리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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