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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문 시작ㅇ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4월 21일, 관내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입국한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ㅇ 이번 교육은 낯선 타국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외국인 근로자들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강원소방본부에서 제작한 다국어 소방안전교육 카드인 ‘웰컴 세이프티 패스(Welcome Safety Pass)’가 활용되어 눈길을 끌었다.
ㅇ 해당 책자는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들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베트남어 번역이 병기되어 있어, 언어 장벽으로 인한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ㅇ 이날 교육은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심폐소생술(CPR) 교육: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순서와 가슴 압박 방법 실습.
⯅소화기 사용법: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소화기 사용 순서(PASS 법) 및 주의사항 전달.
⯅화재대피 교육: ‘불나면 대피 먼저’ 원칙에 따른 안전한 대피 경로 확보 및 연기 차단 요령 교육.
ㅇ 영월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농업에 큰 힘이 되는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국어 교육 자료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ㅇ 한편, 영월소방서는 향후 입국 예정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영월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