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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새 정부 초기 화재 예방 집중 강화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2-07-28
조회수
285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동기)는 내달 17일까지 새 정부 초기 화재 예방 집중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맞춤별 화재예방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요양원 등 필로티 구조 건축물과 취약계층 집단거주시설,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대형물류창고 등 대공간 구조 건축물, 공사장ㆍ작업장 등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대상별 맞춤형 지도점검 ▲화재 안전 컨설팅 전담반 구성ㆍ운영 ▲종사자 및 관계자 교육 홍보 강화 ▲언론 및 온라인 매체 활용 홍보 활동 등이다.
김동기 서장은 “새 정부 초기 대형 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긍정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