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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추석 연휴 소방안전대책 추진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0-09-17
조회수
513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내달 5일까지 추석 연휴 ‘화재로 인한 사망 제로화’를 목표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화재 발생 통계를 보면 연평균 27.4건(일평균 4.7)으로 부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안전대책은 현재 상황을 반영한 적절하고 효과적인 안전대책 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비대면 안전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자율점검 위한 셀프 점검 ▲영상 활용 등 비접촉 소방점검 및 컨설팅 강화 ▲소방시설 잠금,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취약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화재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심성용 방호구조과장은 “화재 원인의 대부분이 부주의다”며 “내 주변의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해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방방재신문 - http://fpn119.co.kr/14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