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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작성자
홍보담당자
등록일
2020-04-08
조회수
403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오는 9일부터 15일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투ㆍ개표소는 학교ㆍ문예회관 등에 설치돼 있고 선거진행요원이 다수 상주해 있으며 원활한 투ㆍ개표를 위해 선거관련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소방서는 사전투표를 포함한 투표기간 중 순찰을 강화해 투ㆍ개표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진행하고 개표소에 소방차량를 고정배치하며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투ㆍ개표소에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소방시설 점검, 소화기 비치, 관계자 소방시설 사용법교육 등 예방점검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조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며 “투ㆍ개표 중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미연에 방지해 군민 모두 안전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방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