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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겨울철 공동주택 안전관리 추진 완료
작성자
홍보담당자
등록일
2020-02-21
조회수
388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지난 14일 양구 관내 공동주택에 대해 겨울철 진행된 공동주택 종합 안전관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종합 안전관리는 화재 등 재난 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공동주택에 대한 선제 조치로 마련됐다. 화재 예방ㆍ홍보 활동을 통해 공동주택의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부터 약 40일간 진행된 이번 안전관리는 관내 공동주택 18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주요 내용은 ▲출입구 차량 인식시스템 소방차량 등록 현황 정비 ▲아파트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 ▲경량칸막이 등 이용 피난 안내 홍보 ▲아파트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등이다.
김영조 서장은 “겨울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화재 예방은 등한시하면 안 되는 중요사항이다”며 “이번 공동주택 종합 안전관리를 계기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께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방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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