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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대책 추진
작성자
양구
등록일
2024-10-31
조회수
29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용석진)는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형ㆍ맞춤형ㆍ참여형’을 주제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주요 시책은 ▲불조심 홍보 배너ㆍ현수막 게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진행 ▲‘군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진행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공공기관 ‘불조심 캠페인송’ 연결음 지정 ▲범국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활동 등이다.
용석진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불조심ㆍ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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