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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마스크 제조공장’순찰 강화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0-03-11
조회수
1070
내용
봄철 화재 취약시기에 따라 3월부터 양구읍 소재 농공단지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야간 순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구 농공단지는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다량의 물품이 적재된 창고들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연소가 빠르게 확대될 우려가 높다.
이번에 진행하는 야간 순찰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양구남성의용소방대원을 2인 1조로 구성하여 화재 예방·경계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마스크 수급을 담당하고 있는 양구 관내 마스크제조공장에 대해서는 상황이 진정될 때 까지 주야간 순찰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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