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칭찬합시다
본문 시작
- 저속한 표현, 특정인 비방, 상업적 내용, 불법선거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생활 침해나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목
RE)327번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최근혁 소방관님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칭찬합니다.(최근혁)
작성자
최근혁
등록일
2025-12-18
조회수
6
내용
먼저 당연히 해야할 업무에 많은 칭찬을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를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장문의 글에 짧지만 굵게 저의 최근 결심을 말씀드림으로써 답글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瘁 死而後已)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삼국지 후출사표에 나오는 말로 위작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장 제갈량(공명)다운 글귀로 평가받는 명구 입니다.
'삼가 공경스럽게 저의 몸을 바쳐 수고로움을 다할지니, 다만 죽은 후에나 그칠 따름입니다.'는 뜻으로써 과거 청나라의 명군 강희제나 현대판 명재상으로 중국인들의 추앙을 받는 주은래 총리도 좌우명으로 삼은 글귀입니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신명을 다하겠다'는 뜻을 후주(유선) 앞에서 공경스럽게, 그러면서도 비장하게 표현한 명구여서, 고대로부터 많이 인용되는 구절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 대한민국은 황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황제를 국민이라 생각하고 위의 명구를 조금이나마 따라가보려 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앞으로도 소방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관심과 격려, 질책을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남은 2025년 즐겁게 보내시고, 2026년도 복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장문의 글에 짧지만 굵게 저의 최근 결심을 말씀드림으로써 답글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瘁 死而後已)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삼국지 후출사표에 나오는 말로 위작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장 제갈량(공명)다운 글귀로 평가받는 명구 입니다.
'삼가 공경스럽게 저의 몸을 바쳐 수고로움을 다할지니, 다만 죽은 후에나 그칠 따름입니다.'는 뜻으로써 과거 청나라의 명군 강희제나 현대판 명재상으로 중국인들의 추앙을 받는 주은래 총리도 좌우명으로 삼은 글귀입니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신명을 다하겠다'는 뜻을 후주(유선) 앞에서 공경스럽게, 그러면서도 비장하게 표현한 명구여서, 고대로부터 많이 인용되는 구절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 대한민국은 황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황제를 국민이라 생각하고 위의 명구를 조금이나마 따라가보려 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앞으로도 소방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관심과 격려, 질책을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남은 2025년 즐겁게 보내시고, 2026년도 복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꾸벅)
다음 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