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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를구해줘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정인교
등록일
2021-08-01
조회수
659
내용
저는 7월6일 오전 10시경 집에 혼자있다가 갑자기 어지럽고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 들어 119에 신고하여 병원에 갈려고 마음먹고 물을 조금 마셔는데 갑자기. 숨이 막히고 아무런 소리도 나오질 알아 이데로 죽는구나 하면서 맨발로 뛰쳐나가 옆집 현곤문을 두드리고 대답이 없자 10층으로 뛰어내려가 현관문을 두드렸으나 아무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저는 이대로 죽는구나 할때. 엘베 문이 열리 면서 아주머니가 나오시길래 119에 전화좀 해달라고 하자 아주머니가 신고 하여주어습니다 저는 이때 약간의 호흡이 돌아왔고11층 집으로 올라오자 옆집 아주머니가 놀라서 문앞에 나와계시는것을 보고 제가 숨을 못쉬고 말을 할수없는 상황이었슴을 설명해주고 집안으로 들어와 병원 갈 채비를 하는데. 구급대원이 도칙했습니다 저는 대원들을 보는 순간 이젠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씁니다 신속하게 출동해주고 원주기독병원 까지 친절히 후송해준 소방대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참고로 전 기독병원에서 부정맵으로 지료 받던 중이었고 이날 응급실 들어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뇌경색 진단을 받앟습니다 늘 고생하시는 우리 소방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쓰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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