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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대원여러분 수고많으십니다.한가지 안전상 질문이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 집은 원주시 단계동의 모APT 1층에 살고 있습니다.1층이다 보니 여러가지 일을 몇번당했습니다.1999년에 당시 노부모만 살고 계실때 강도가 침입하여 아버지는 그놈칼에의해 돌아가셨습니다.그후 창문에 방범창을하고 어머니 홀로 그APT사실때도 한밤중 방범창창살 2개를 뜯고 침입하였다 유유히 대문으로 나가는게 입구CCTV에 찍힌적도 있습니다..그이후 외부 창살을 쉽게 못뜻게 용접을 별도로하여 강화 했습니다.
물론 이건 과거의 일이고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이제는 저희가 살고 있는데, APT가 다 똑같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고 나가는 유일한 출입통로인데 만일 현관입구서 화재가발생하여 유독가스등으로 시간이 촉박할경우(어떤 이유로 현관문 사용하여 출입이 불가능해질경우)창문은 방범창이 설치되어있어 외부로 나갈수 없는 상황에 갖혀버릴수 있습니다..이런경우는 안에 갇혀서 또다른 더 큰 사고로 이어질수있다고 추측이 됩니다..그래서 저의 질문은 APT출입문이 사용불가한 상황(예:출입구서 불이나 유독가스로 찰 경우)에 내부에서 방범창을 쉽게 나갈수 있는 방법?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어른일경우는 절단기만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만일 아이들만있다 그런상황이면 어떻게??그리고 이건 저희집문제만 아니라 전APT의 1층 또는 방범창을 설치한집에 안전상 우려 됩니다..외부침입사고방지를 위해 만든 방범창이 오히려 더 큰사고의 원인제공역활이 될수 있다는 생각에서 무심코 안이하게 생각못하고있다 그런경우의 상황이 발생하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차후로는 방범창 설치시는 내부에서 외부로 열수있는 비상탈출기능 쪽문설치를 법규화해야겠다는생각이 납니다)......답변 기다리겠습니다. ww-chung@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