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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afe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소방안전대책

작성자

원주

등록일

2024-05-28

조회수

159

내용

□ 원주소방서(서장 이강우)는 원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과 협업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거주 단독주택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전했다.

□ 이번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 협업 소방안전대책은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비율이 높은 홀몸어르신 거주 단독주택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은 지난 2월 원주시가 사회재난예방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관련분야 자격증 및 경력을 지닌 신중년(50~64세)10명을 선발해 소규모 주택, 상가, 사회복지시설(경로당, 노인요양시설 등)에 무상안전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원주시와의 협약에 따라 원주소방서에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특수시책 일환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등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화재안전취약계층에 대하여 원주시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과 협업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를 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주요내용은 ▲홀몸어르신 가구 주택용소방시설 및 안전용품 3종 지원 ▲전기,가스, 건축 등 소규모 점검 및 수리지원 ▲거주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 이강우 서장은“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각 분야별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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