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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화재 진압한 원주시설관리공단 직원에 표창 수여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21-08-02

조회수

513

내용

민간인 화재진압유공자 2명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유공자는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소속 유재준(남 55세), 서강일(남 36세)로 2명이다.

이들은 지난 7. 29. 11:01분경 원주시 호저면 00약국 컨테이너 화재를 목격하고

본인들이 운행하던 청소차량의 물 분무 장치를 이용하여 연소 확대방지와 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했다.

표창 전수 후 유공자 간담회 시간을 갖고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표창을 받은 유재준씨는 “우연히 화재를 발견하고 진압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받아 감사하다.” 환하게

웃었다.”

김용한 원주소방서장은 “위험한 화재현장에 앞장 선 유공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화재예방대책 실천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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