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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여성대 시각장애인 할머니께 기쁨을 드리고 왔어요.
작성자
박정미
등록일
2012-04-25
조회수
267
내용
흥업여성대에서는 2012년 4월24일 오전 09:30~오후 12:30 까지 대장(오오석)외6명은 시각장애인 김일순할머니댁들 방문하여 청소를 해 드렸습니다.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현장이였습니다.3시간동안 깨끗하게 치우고 정돈해 드렸지만 한달정도 지나면 또 돕는 손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우리여성대는 화재현장에는 불을 진화하지만 소외된곳, 어두운곳에는 불빛이 되어주는 흥업여성대가 되기로 대원들 서로가 약속해 봅니다.김일순 할머니 힘내세요!!!
흥업여성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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