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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쉬움과 설렘
작성자
이은희
등록일
2012-02-18
조회수
220
내용

    2012년 2월 15일 10:00 ~ 13:00 흥업여성의용소방대(대장 오오석외 5명)는 흥업초등학교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여성대의 이름으로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답니다.

  세상 모든 일엔 시작과 끝이 있기 마련이어서, 시작의 설렘과 끝의 아쉬움이 반복됩니다. 학창시절의 시작과 끝은 입학과 졸업이지요. 그중 졸업이 우리 마음속에 더 깊은 추억을 남기는 이유는 아무래도 마무리의 성취감과 헤어짐의 아쉬움이 함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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