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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크~! 땡크~!"
작성자
이은희
등록일
2012-01-15
조회수
334
내용
2012년 1월 13일(금) 09:30 ~ 12:00 흥업여성의용소방대(대장 오오석외 12명)는 갈거리사랑촌 베닉노의 집에서 목욕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가족들은 반갑게 맞아주셨고 대원들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씻겨드렸답니다. 몸이 아파서 한 달동안 씻지 못하던 기숙이 언니도 흥업여성대가 온다는 말에 큰 결심(??!! )을 하고 내려와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구요.ㅎㅎ 때가 엄청 나왔어요. 무척 개운하셨을 꺼에요.....!
목욕이 끝나고 새로 배운 영어로 한 사람, 한 사람 대원들의 손을 붙들고 환한 미소로 감사인사를 건네는 안나언니의 "땡크~! 땡크~!!" 는 그 곳을 웃음바다로 만들기에 충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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