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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서장. 박창진)는 2011.3.21(월/춘분) 11시 판부남여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건물은 강원도지사 소유의 대지 1,247평방미터, 건평 153평방미터의 건물로서, 1987년 7월 8일 치악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및 공용화장실로 신축하여 원주시장이 관리하던 건물로 2003년부터 판부의용소방대가 무상임대사용하였으나 낡은 사무실과 폐쇄된 공용화장실 등 근무여건이 매우 열악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특히, 2007년 3월 28일에는 판부여성의용소방대가 신설 되었으나 사무실이 없어 의용소방대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에 원주소방서에서 판부남여의용소방대 사무실을 확보하기 위해 2009년 8월 25일 강원도로부터 재산관리관을 원주시장에서 원주소방서장으로 조정 받았으며, 2009년 8월부터 강원도에 지속적인 예산편성 요구 등 본 건물 개보수를 추진해 오다가 2010년 추경 예산에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주식회사 준원건축에서 개보수공사를 시공 완료하였읍니다.
판부남여의용소방대 사무실에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청사 준공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특히, 구자열 도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판부남여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의 안전 기대감에 더욱 부응하는 판부남여의용소방대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박영길,노순일 판부남여대장님외 대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원주소방서 판부남여의용소방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