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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의소대, 여성대 이웃사랑
작성자
유미희
등록일
2010-12-03
조회수
311
내용
유난히도 바람이 많이 불어 날아가는 대장을 간신히 잡았죠ㅎㅎ
대장을 많이 먹여야겠습니다 ㅎㅎ 바람이 불어도 날아가지 않게 ^^ 소미경대장님이
차를 너무 멀리 주차해서 저도 날아갈뻔 했습니다^^*
문막 남.여 의소대는 정길호 할아버님외 29분께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내복(아주 따스한)을 준비하였습니다.
앞이 잘 안보이시는 어르신은 추운데 들어와서 커피한잔 하며 손좀 녹이고 가라고
하시고 할머님은 연신 고맙다고 하시고, 다리가 편찮으신 할머님도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행복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어르신들을 뵈며 행복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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