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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 밤산골 화재
작성자
유미희
등록일
2010-11-20
조회수
401
내용
화재 메세지가 왔어요. 아들이 밤에 어디 가시냐고 묻길래 화재가 나서 도와주러
간다고 하니 우리엄마는 자랑스러운 엄마네요. 이 말 한마디에 뿌듯한 마음으로
화재현장으로 갔습니다.
밤산골 입구 빠렛트 공장에서 불이 났더라구요 소방대원여러분들이 열심히 불을
끄고 계셨습니다.
다행히 서서히 진화가 되더라구요. 여성대는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다행히 불이
잡혔습니다.
작업을 끝낸 현장은 허망하고 불이 나기 전에 불조심을 해야하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호스를 정리하는 소방대원의 머리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얼굴에는 땀으로
세수를 한듯 하고 다시한번 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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