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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어린이집 자원봉사자 간담회
작성자
김영옥
등록일
2010-07-22
조회수
679
내용
원주 여성의소대(이현자대장님외 13명)에서는 7월 21일 예찬 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자 간담회에 다녀 왔습니다.
예찬어린이 집으로 봉사오는 사람들을 위해 쑥 염색으로 직접 손수건을 만들수있게 준비 해주시고
염색 하는동안 시원한 과일도 함께 나누면서 그동안 감사하는 마음과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 드린다는
원장님에 말씀도 있으셨습니다.
쑥염색을 하면서 각자 개성껏 실로 천을 꽁꽁 묶어 무늬도 만들면서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했습니다..
더운날씨에 열심히 다림질 해주시는 어린이집 선생님
정성에 감사합니다..
완성품을 자랑하시는 모습이
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합니다..
행사를 마치고 원장님 께서 사주신
시원한 냉면은 뜨거운 여름날씨에 지친 봉사자들을
시원하게 만들었습니다.
누구를 위한 봉사는 아니였는데 서로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한 자리여서
행복한 마음 가득안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