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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작제목
"유리창이 없어졌나 깜짝 놀랐죠"
작성자
김영옥
등록일
2010-05-03
조회수
656
내용
4월 28일
원주여성대 에서는 예찬 어린이집을
다녀왔습니다.
옥선 언니 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갔더니
광순 언니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부지런두 하시징...
한참 유리를 닦다가
" 유리창이 없어 졌나 감짝 놀랐죠"
초등학교때 부르던 노래가 생각났어요...
유리창 청소를 끝내고..........
아이들 수업준비로
종이 사각상자를 만들기위해 종이를 접는 작업을 했습니다.
어릴적 색종이 접기 하던 기억때문인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열심히.....
눈이 침침해서 반듯하게 접느라 언니들은 고생 했지만
어릴적 미술시간 인듯 즐거웠습니다.
밥값 했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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