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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빡빡좀 밀어~~봐~
작성자
김영옥
등록일
2010-04-01
조회수
788
내용
4월1일
매일 뉴스에선 우울한 소식만 들리고
하늘도 슬픈지 비가 추적~추적~
여러모로 우울하기만 한날
청원학교에서 힘껏 청소도하고
아이들이 이리저리 어지럽혀놓은 책들도
제자리에 가지런히 정리하고 돌아오는 마음은 맑음입니다.
이런맛에 봉사하는거 아닌지요?
오늘도 밥값하고 왔더니 마음은 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