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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과거와 미래의 반추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09-12-23
조회수
889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 원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안성진, 오오석), 횡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남훈, 김순자) 주관 2009년 의용소방대 간부 특별교육이 열렸습니다.
제 7대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진기엽의원(횡성군)과 김대천의원(원주시)님의 강연으로 이루어진 특별교육은 18일(원주), 22일(횡성) 의용소방대 간부250명(원주시 130명, 횡성군 120명) 참석으로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김대천 의원 강연 중 국민이 어려운 현실에서 가장 먼저 찾는 기관은 소방인데, 날로 소방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국민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어려운 점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대목에서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삼성재단을 가리키며 대기업으로만 보지 말고 국가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삼성재단을 생각하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진기엽 의원님의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제와 준비된 인재를 통한 밝은 비젼을 미리 보는 자리여서 참으로 뜻깊은 교육이었습니다.
지역에서 의소대가 해야 할 일과 많은 이들이 의소대에 거는 기대치가 큰 만큼 앞으로는 좀 더 체계화되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획 수립 및 실천이 이루어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지역으로 다가가는 의소대!
원주소방서 의용소방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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