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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25일 금강길에서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권미야
등록일
2023-07-28
조회수
458
내용
6월 25일 금강길에서 실족해서 다쳤는데 11시경 함께 있는분이 전화해서 속초 119구조대가 온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두다리를 다쳤는데 이미 오른쪽발은 붓고 멍들고 통증이 상당했습니다.1시간 가량 기다리니 4분이 오셨습니다.임시로 깁스해주고 4분이서 번갈아가며 업고 하산하는데 그날 온도가 30도는 되었을겁니다.땀이 뚝뚝 떨고 하산하는데 감사한맘과 오히려 죄송한 맘까지 들었어요.잠시 쉴땐 제게 음료수도 권하고 아픈건 조금만 참으라고 금방 내려간다고 위로도 해주고 정말 4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속초 보광병원까지 데려다주심으로 끝이지만 감사한맘 오래오래 간직할께요.지금은 두다리 수술하고 깁스하고 있지만 나중에 재활하고 걸어다닐수있으면 꼭 찿아뵙고싶습니다. 감사하단말을 꼭 말로 전해드리고 싶어요.
우리나라에 근무하시는 구조대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두다리를 다쳤는데 이미 오른쪽발은 붓고 멍들고 통증이 상당했습니다.1시간 가량 기다리니 4분이 오셨습니다.임시로 깁스해주고 4분이서 번갈아가며 업고 하산하는데 그날 온도가 30도는 되었을겁니다.땀이 뚝뚝 떨고 하산하는데 감사한맘과 오히려 죄송한 맘까지 들었어요.잠시 쉴땐 제게 음료수도 권하고 아픈건 조금만 참으라고 금방 내려간다고 위로도 해주고 정말 4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속초 보광병원까지 데려다주심으로 끝이지만 감사한맘 오래오래 간직할께요.지금은 두다리 수술하고 깁스하고 있지만 나중에 재활하고 걸어다닐수있으면 꼭 찿아뵙고싶습니다. 감사하단말을 꼭 말로 전해드리고 싶어요.
우리나라에 근무하시는 구조대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