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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2.06.25)
작성자
속초소방서
등록일
2012-06-25
조회수
873
내용
[강원일보]
속초소방서 119요원 곳곳 배치, 속초해경 70명 안전요원 운용
영북 동해안 해변 개장을 앞두고 속초소방서와 해경 등이 구조인력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하는 등 피서철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속초소방서(서장:최민철)는 속초, 양양 하조대를 비롯한 장신유원지 등 5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속초, 양양, 고성지역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은 각 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로 활며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7월~8월 말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 근무를 실시한다.
또 효과적인 안전 활동을 위해 시민수상구조대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은 8시간 이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 물놀이 안전 필수 교육을 받으며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시민·피서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체험장 운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해수욕장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도 실시한다.
한편 속초해양경찰서(서장:김홍희)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안전관리요원 훈련을 끝내고 대응력을 최종 점검했다.
속초해경은 올 여름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그간 70여 명의 안전요원을 선발해 수중 기초체력, 단계별 기초영법, 심폐소생술 및 구조장비를 이용한 구조훈련, 해수욕장 현지 적응훈련 등을 실시해 왔다.
준비를 끝낸 70여명의 안전관리요원들을 관내 51개 해수욕장에서 해변순찰, 망루감시, 해상구조 등 입체적인 안전관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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